LA 다저스 타선이 2회에도 득점을 기록하며 류현진에게 힘을 줬다. 류현진의 희생번트도 돋보였다.
LA 다저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했다. 시즌 9승 도전이다.
다저스 타선은 1회부터 선취점을 뽑은 뒤 2회에도 기세를 이어갔다. 1-0으로 앞서던 2회 다저스 타선은 추가점을 뽑아냈다. 선두 스캇 반 슬라이크가 안타로 출루한 다저스는 7번 저스틴 터너가 범타로 물러났지만 8번 A.J. 엘리스가 볼넷으로 출루해 찬스를 이어갔다. 이 때 나온 류현진이 안전하게 희생번트를 대 주자들을 2, 3루로 보냈다. 시즌 6번째 희생번트.
다저스는 1번 디 고든이 안타를 때려 3루주자 반 슬라이크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하지만 이어 들어오던 엘리스가 홈에서 아웃되며 이닝이 종료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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