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아쉬운 첫 실점을 했다.
LA 다저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했다. 시즌 9승 도전이다.
류현진은 5회까지 70개의 공을 던지며 샌디에이고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팀이 2-0으로 앞서 승리 요건을 갖췄다.
쐐기를 박을 수 있었던 6회. 하지만 아쉬운 실점을 했다. 2루타를 2개나 허용했다.
류현진은 선두로 나온 1번 크리스 데놀피아에게 풀카운트 상황서 좌선 2루타를 허용했다.
이어 이날 수비의 도움을 많이 받은 류현진은 다행히 큰 위기를 넘겼다. 2번 에베스 카브레라의 3루쪽 느린 땅볼을 저스틴 터너가 멋진 수비로 처리하며 1사 3루가 됐다. 발빠른 카브레라임을 감안했을 때, 터너의 수비가 조금만 흔들렸다면 무사 1, 3루 위기가 될 뻔 했다.
다저스 수비는 1점을 좋다는 자세로 정상 내야 수비를 했고, 류현진은 3번 카를로스 쿠엔틴에게 느린 유격수 땅볼을 내줘 첫 실점을 했다.
류현진은 4번 토미 메디카에게 중월 2루타를 내주며 다시 한 번 위기를 맞았지만 5번 르네 리베라를 1루수 파울 플라이로 잡아내며 앞선채로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7회초 공격에서 대타 제이미 로막과 교체되며 이날 피칭을 마쳤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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