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는 21일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며 8연전을 치르게 됐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쉬지않고 8∼9연전을 하는 것은 매우 생소하다. 그래도 삼성과 NC는 어린이날 때문에 인위적으로 5월 3일부터 11일까지 9연전을 한 적이 있다. 당시 두 팀의 선발 로테이션은 달랐다. 삼성은 기존 5명의 선발에 백정현을 더해 6인 로테이션을 했고 NC는 5명의 선발을 5일 로테이션으로 운용했다.
이번엔 어떨까.
NC 김경문 감독은 "상황에 따라서 5명 아니면 6명을 기용해야 할 것같다"라고 했다. 일단 NC는 웨버가 허리 통증으로 1군에서 제외된 상황이다. 22일 웨버가 라이브 피칭에서 78개의 공을 던지며 건강함을 과시해 8연전 중에 선발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외국인 선발 3명과 이재학, 그리고 다른 1명의 국내 선발로 5인 로테이션으로 해도 될 듯하지만 사정은 그렇지 못하다. 웨버와 찰리에게 과부하가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에릭은 지난 17일 창원 롯데전서 선발로 나섰고 나흘 쉬고 5일째인 22일 삼성전에 선발로 또 던졌다. 그리고 다시 나흘 쉬고 5일째 등판을 하는 것은 부담이 될 수 있다. 찰리 역시 마찬가지. 찰리는 13일 창원 한화전 이후 5일만인 18일 롯데전에 나섰고 또 5일만인 23일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 이미 두번 연속 5일 등판을 한 터라 무리시키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6명으로 운영하는 것도 고려해야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워낙 타고투저가 심해 아무나 선발로 낼 수는 없다. 김 감독은 "5일 로테이션으로 등판하는 투수는 투구수를 조절해가면서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 9연전을 6인 로테이션으로 치렀던 삼성은 이번엔 다르다. 류 감독은 "현재 5명의 선발로 8연전을 치르겠다"라고 밝혔다. 선발의 한 축인 장원삼이 허리 통증으로 빠져 있는 상태라 6인 선발로테이션을 꾸리기가 쉽지 않은 상황도 있지만 8연전 이후 나흘간의 휴식기를 갖기 때문이다. 류 감독은 "8연전 이후 휴식기를 가져 투수들이 쉴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했다.
창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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