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1번타자 서건창이 역대 최소경기 100안타 타이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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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은 2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에 1번-2루수로 선발출전해 7회 네번째 타석에서 좌전안타를 날렸다. 올시즌 100번째 안타였다. 지난 1999년 LG 이병규(배번 7)가 64경기만에 100안타를 기록한 뒤 15년만에 64경기째에 100안타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
5-2로 앞선 7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서건창은 상대 세번째 투수 이수민의 3구째 바깥쪽 공을 밀어쳐 좌전안타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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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의 100안타 기념구는 넥센 덕아웃으로 전달됐다. 128경기 중 정확히 절반을 소화한 서건창은 현재 페이스만 유지한다면, 역대 최초 200안타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
대구=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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