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를 꺾고 기분 좋은 2연승을 달렸다. 2경기 연속 선발 투수의 힘으로 상대를 눌렀다.
NC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서 선발 이재학의 호투에 힘입어 3대1로 승리, 전날 경기에 이어 2연승을 달렸다. 전날 선발 찰리의 노히터 투구로 손쉽게 승리를 챙긴 NC는 이날도 LG 천적으로 자리매김한 이재학의 완벽한 투구로 승리를 따냈다.
올시즌 LG에만 2승을 거뒀던 이재학은 자신감이 넘쳤다. 이재학 특유의 직구-체인지업 투피치로 LG 타선을 무기력화시켰다. 이재학은 6⅓이닝 7탈삼진 1실점의 완벽투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타선은 집중력이 돋보였다. LG 선발 티포드도 잘던졌다. 하지만 집중력 싸움에서 상대에 졌다. NC는 2회 모창민의 투론, 4회 이호준의 솔로포로 이날 낸 3점을 모두 뽑아냈다.
NC는 이날 승리로 3연패 후 2연승을 달리게 됐다. 3연속 위닝시리즈를 기록하던 LG는 3연전 첫 2경기에서 2패를 하며 상승세가 꺾이고 말았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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