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업이 잘 들어갔다."
NC 다이노스 이재학이 LG 트윈스 천적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이재학은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서 6⅓이닝 7탈삼진 1실점의 완벽한 투구로 팀의 3대1 승리를 따냈다. 시즌 7승째. 그 중 LG를 상대로만 3승을 따냈다. 시즌 첫 승을 따낸 팀도 LG였다. 3경기 평균자책점이 1.11이다. 지난해 LG를 상대로 승리투수가 되며 NC 창단 후 역사적인 첫 승을 선물했던 이재학의 기세가 올해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이재학은 경기 후 "오늘 체인지업이 잘 들어갔다. 그래서 이길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재학은 이날 106개의 공을 던졌는데 직구(컷패스트볼, 투심 포함) 53개, 체인지업 53개를 던졌다. 정확히 반반이었다. 투피치의 전형을 보여줬다. LG 타자들에겐 2분의 1의 선택이었지만,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직구처럼 보이다 뚝 떨어지는 체인지업 공략이 힘들었다.
이재학은 이어 "최일언, 김상엽 투수코치님의 지도가 오늘 투구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항상 좋은 리드로 이끌어주는 포수 김태군 선배에게도 고맙다"고 했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강예원, 사망한 父 채무만 11억.."밀린 월급 꼭 갚겠다" 직원들 앞 눈물 ('미우새')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
이윤석, 건강 열망에 '부분 가발'도 벗었다 "오래 살고 싶어" ('놀뭐') -
"몰래 성형 좀 그만해" 강예원, 母도 놀란 '7번 성형 변천사' ('미우새')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오상진♥' 김소영, 딸 키울 땐 몰랐다...2개월 아들 행동에 "원래 이래요?" -
"이 미모 실화냐, 월드컵 무대라 더 빛나"…에스파 카리나·윈터, 월드컵 성지에 강림[사포판 현장]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3.'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4.'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5.‘홍명보호 초대박’ 박지성 맨유 후계자는 김민재였나...스카우트 파견, 김민재 집중 관전 ‘체코전 완벽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