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후반 종료직전 크로스바 불운에 울었던 칠레 공격수 마우리시오 피니야가 경기 직후 '몸싸움' 송사에 휘말렸다.
국제축구연맹(FIFA) 대변인은 29일(한국시각) "리우데자네이루 현장에서 사고가 있었다는 점을 확인했다. 징계위원회가 이 문제는 분석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브라질-칠레의 16강전에서 발생한 브라질축구협회 커뮤니케이션 담당관 로드리고 파이바와 칠레 선수 피니야의 몸싸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 다.
이날 치열한 대접전을 펼친 양팀은 전반전을 마치고 라커룸으로 들어가면서 충돌했다. 브라질 원톱 프레드가 칠레 수비수 개리 메델을 뒤에서 찰싹 때리면서 싸움이 촉발됐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칠레 코치 세바스티안 베카체체가 몸싸움에 연루됐고, 이 싸움은 브라질 커뮤니케이션 담당관 파이바가 피니야를 밀치는 것으로 종결됐다.
파이바 담당관은 자신의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피니야가 나에게 먼저 다가와 방어차원에서 밀치게 된 것"이라고 항변했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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