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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의 자회사 CJ 4DPLEX는 지난 3월 세계 1위 극장 체인 '리갈 시네마'를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 스포츠엔터테인먼트 기업 AEG와 4DX 상영관 진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3개월간의 공사를 끝내고 27일 오픈한 LA 4DX의 첫 상영작은 국내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다. 4DX에 대한 미국 시장의 관심을 반영이라도 하듯, 론칭 당일 전 회차가 일찌감치 매진된 것은 물론 다음 날인 토요일까지도 사전 예매율이 100%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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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현지의 뜨거운 반응은 상영관 오픈에 앞서 가진 현지 언론 대상 행사를 통해 어느 정도 예견됐다. BBC, CNN, CBS, Fox News, THR, KTLA 등 미국 내 유력 매체들은 미국 내 첫 4DX 상영관 론칭을 앞다퉈 보도하며, 기존에는 없던 색다른 영화 체험을 선사해 줄 혁신적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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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는 미국 첫 오픈을 4DX의 제2 도약 시점으로 설정하고 미국 본토와 유럽, 중국 등 다른 전략지역으로의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재 멕시코, 중국, 러시아, 아랍에미리트, 브라질, 태국, 칠레, 일본,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이스라엘, 헝가리, 체코 등 세계 25개국 108개관을 연 데 이어 연말까지는 35개국 200개관으로 늘릴 방침이다. 실제로도 지난 17일 서유럽 국가 최초로 스위스의 아레나 시네마(Arema Cinemas)와 4DX 상영관 오픈 계약을 체결했고, 오는 7월 볼리우드라 불리는 세계 최고 최대 영화 시장 인도 뭄바이에 첫 4DX 상영관 개관이 예정되는 등 4DX의 확장속도는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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