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프트뱅크의 이대호가 무안타에 그쳤다.
이대호는 3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지바롯데와의 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2회 첫 타석에서 잘 맞은 타구가 1루수 직선타로 잡히며 출발이 좋지 못했던 이대호는 4회 3루 땅볼에 이어 5회에도 1루수 직선타에 그쳤다.
이대호는 7회 2사 1루에서는 유격수 앞 땅볼로 물러난 후 8회 수비 때 교체됐다. 전날 4타수 2안타 1홈런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던 이대호는 이날 안타를 추가하지 못하며 타율이 3할1푼2리로 떨어졌다. 하지만 팀은 14안타를 몰아치며 7대0의 완승을 거뒀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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