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마무리 오승환이 시즌 18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5일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3-0으로 앞서던 9회말 등판,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시즌 18번째 세이브.
위기가 있었다. 오승환은 1사 상황서 이시카와에게 볼넷을 허용하고, 가지타니에 안타를 맞았다. 여기에 1루수 실책이 나오며 1사 만루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오승환은 위기를 넘겼다. 시라사키를 삼진으로 잡아냈고 구리엘을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승리를 지켰다.
오승환은 현재 센트럴리그 세이브 부분 1위를 달리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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