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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이 '메디컬X'를 선택한 것에는 숨겨진 이유가 있다. 한의사인 아버지와 의사인 형까지 이른바 의사 집안에서 자라온 박종진은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병원'을 믿지 않는단다. 박종진은 "나는 병원을 자주 가지 않는다. 심지어 지금까지 약 한번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다. 게다가 아이 넷을 키우면서 열이 39도까지 오를 때조차 응급실을 찾지 않았다"며 병원과 의료계에 대한 뿌리 깊은 불신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편에 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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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첫 방송을 하는'메디컬X'의 이날 녹화분에서는 방송인 조형기 현영 등이 출연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와 의학 기자가 함께 갑상선암의 진실을 파헤친다. 갑상선암의 내막을 고발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은 건국대학교병원 두경부외과 이용식 교수는 "수술조차 불필요한 갑상선암 환자들을 의사들이 불안하게 만들어 수술을 하게 한다"며 온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한 갑상선암의 실체를 밝혔다. 방송인 조형기도 갑상선암의 추악한 진실을 듣고 깜짝 놀라 "동창이나 주변 동료들이 갑상선암으로 인해 절제 수술을 받고 고통 받는 것을 힘들게 지켜봤다"며 울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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