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시즌 10구단 체제가 되는 프로야구가 포스트시즌 방식을 변경한다. 4, 5위 팀 간의 와일드카드제가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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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이사회를 열고 2015 시즌 각 팀당 경기수를 최종 확정했다. 2015시즌부터는 KT 위즈가 1군에 합류해 9개가 아닌 10개 구단이 1군 리그에 참여하게 된다.
2015 시즌에는 10개 구단이 팀당 144경기(팀간 16차전)을 치러 총 720경기가 편성된다. 올시즌 팀당 126경기와 비교하면 18경기가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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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포스트시즌 방식이 큰 틀은 현행대로 유지되는데 특수한 상황에 와일드카드제가 이용된다. 4위와 5위팀 간의 승차가 1.5경기 이내일 경우 단판 승부를 벌여 승리팀이 3위팀과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는 것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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