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타선의 침묵 속에 시즌 세번째 영봉패를 당했다.
롯데는 8일 대구 삼성전에서 0대4로 졌다. 2연패.
롯데는 선발 옥스프링이 5⅓이닝 3실점으로 비교적 호투했다. 롯데 마운드가 삼성 강타선을 4실점으로 막아낸 건 선방했다고 볼 수 있다.
롯데의 패인은 무기력한 타선에 있다. 산발 5안타로 무득점. 8사 2사 만루 찬스에서 최준석의 유격수 깊은 타구가 상대 김상수의 호수비에 막혀 득점하지 못했다. 9회 1사 1,2루 상황에선 용덕한이 병살타를 치면서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이 상황에서 롯데 입장에서 억울할만한 장면이 있었다. 병살 플레이 연결 과정에서 삼성 3루수 박석민의 2루 송구 과정에서 나바로가 2루 베이스를 제대로 밟지 않았다고 1루 주자 황재균이 제스처를 취했다. 김시진 감독과 황재균은 경기 종료 후 한참 동안 벤치를 떠나지 못했다.
특히 중심 타선 3번~5번 그리고 6번 타순까지 무안타에 그쳤다. 손아섭, 최준석, 히메네스, 박종윤까지 안타를 단 하나도 못 쳤다.
김시진 롯데 감독은 "중심 타선이 힘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대구=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강예원, 사망한 父 채무만 11억.."밀린 월급 꼭 갚겠다" 직원들 앞 눈물 ('미우새')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
이윤석, 건강 열망에 '부분 가발'도 벗었다 "오래 살고 싶어" ('놀뭐') -
"몰래 성형 좀 그만해" 강예원, 母도 놀란 '7번 성형 변천사' ('미우새')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오상진♥' 김소영, 딸 키울 땐 몰랐다...2개월 아들 행동에 "원래 이래요?" -
"이 미모 실화냐, 월드컵 무대라 더 빛나"…에스파 카리나·윈터, 월드컵 성지에 강림[사포판 현장]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3.'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4.'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5.‘홍명보호 초대박’ 박지성 맨유 후계자는 김민재였나...스카우트 파견, 김민재 집중 관전 ‘체코전 완벽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