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이 브라질의 공격수 네이마르에게 심각한 부상을 입힌 콜롬비아의 수비수 후안 카밀로 수니가에게 면죄부를 줬다.
FIFA는 8일(한국시각) 성명을 통해 '징계위원회의 논의 결과, 수니가의 파울에 대한 제재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니가는 5일 열린 브라질-콜롬비아의 8강전에서 공중볼을 다투던 중 무릎으로 네이마르의 등을 강하게 가격해 부상을 입혔다. 네이마르는 심하게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검진 결과 척추 골절이었다. 네이마르는 독일과의 4강전을 포함해 남은 브라질월드컵 일정에 모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FIFA 징계위원회가 징계를 고려하지 않은 이유는 수니가의 사과 때문이다. FIFA는 '수니가가 사고로 네이마르에게 심각한 부상을 입힌 것을 깊이 사과한 점을 감안했다'고 덧붙였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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