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0일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6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6.92%는 SK-KIA(2경기)전에서 KIA가 SK에 승리할 것이라 예상했다.
SK의 승리 예상은 35.87%로 집계됐고, 나머지 17.20%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SK(6~7점)-KIA(4~5점), SK 승리 예상(7.67%)이 1순위로 집계됐다. SK는 9일 오전 현재까지 최근 7경기 1승6패로 고전하고 있는 반면 KIA는 4승3패로 5할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SK는 총체적인 난조에 빠진 상황으로 선발 김광현만이 제 몫을 해주고 있다. 또한 부상으로 한 동안 빠져있었던 최정이 돌아온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다. 반면 KIA는 화끈한 방망이를 앞세워 4위 자리를 향해 바짝 다가서고 있다. 4위 롯데와는 3게임 차로 격차를 많이 줄여 놓은 상태다. 양 팀의 올 시즌 맞대결에서는 6승4패로 KIA의 우위. SK는 KIA를 상대로 득점 평균에서 6.70점을 올렸고, KIA는 SK에 6.60점을 기록했다.
1경기 LG-두산전에서는 두산 승리 예상(43.66%)이 LG 승리 예측(42.44%)보다 다소 높게 집계됐고, 이어 같은 점수대 예상(13.90%)순으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LG(4~5점)-두산(6~7점), 두산 승리 예상(7.20%)이 1순위로 집계됐다. LG와 두산은 올 시즌 9차전까지 5승4패로 두산이 조금 앞서며 치열한 라이벌 싸움을 벌이고 있다. 득점평균에서는 LG가 두산을 상대로 7.22점, 두산은 LG에 6.11점을 올리고 있다.
3경기 삼성-롯데전에선 홈팀 삼성 승리 예상(55.03%)이 가장 높게 예측됐고, 원정팀 롯데 승리 예상(30.63%)과 같은 점수대 예상(14.37%)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삼성(6~7점)-롯데(2~3점), 삼성 승리 예상(7.46%)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주중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46회차 게임은 오는 10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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