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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9일(한국시각)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준결승 독일 전에서 일방적으로 밀린 끝에 무려 1-7이라는 기록적인 스코어로 패했다. 역대 월드컵 준결승 최다 골, 최다 점수차 패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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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다비드 루이스는 전반 11분 토마스 뮐러(25·바이에른 뮌헨)의 침투를 놓치며 선제골을 허용했다. BBC 해설진은 미로슬라프 클로제(36·라치오)의 두 번째 골 역시 "루이스는 클로제에게 마치 허수아비처럼 뚫렸다. 어처구니없는 실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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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브라질은 호나우두가 갖고 있던 월드컵 통산 최다 골의 영예마저 방송 해설자로 현장을 방문한 호나우두가 보고 있는 가운데 클로제에게 내주는 굴욕도 당했다. 클로제는 월드컵 통산 16골로 호나우두를 앞서며 역대 월드컵 최다 득점자의 자리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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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