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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는 9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부산과의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출전했다. 이근호의 투입 이후 상주의 매서운 골 결정력이 살아났고, 상주는 2대0으로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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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이근호는 "졌으면 아마 영창에 갔을 만한 경기력이었다. 준비가 안돼 있으니 플레이가 안된 것 같다. 그래도 이긴것에 만족한다"고 했다. 빗속에서 열린 경기 중 이근호는 3차례나 미끄러졌다. 이에 대해 그는 "휴가를 생각보다 많이 주셨다. 휴가 기간동안 충분히 쉬었고 지인들을 많이 만났다. 하지만 오래 쉬다 보니 아무래도 다리에 힘이 없었다"며 "안되겠다 싶어서 많이 뛰는 것 밖에 없겠다고 생각했다"고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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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이후 그는 '월드컵 스타'가 되어 있었고, 첫 월드컵이 이근호마저 바꿔 놓았다. 그는 "월드컵을 경험하면서 조금 더 보는 눈이 넓어진 것 같다. 월드컵을 치르고 나니 이제 다른 큰 목표가 생겼다"고 했다. 목표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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