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떠날 채비를 한 '핵이빨' 루이스 수아레스의 대체자로 윌프레드 보니(스완지시티)를 찍었다.
1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는 '브랜든 로저스 리버풀 감독은 계속해서 보니 영입을 시도해 구멍난 곳을 메울 것'이라고 보도했다.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보니는 지난시즌 맹활약을 펼쳤다. 네덜란드 비테세에서 스완지시티로 둥지를 옮긴 뒤 48경기에 출전, 25골을 터뜨렸다. 특히 코트디부아르대표로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해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일본전과 그리스전에서 높은 골결정력을 보였다. 보니는 최근 친구들에게 리버풀 이적을 원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몸값은 1900만파운드(약 330억원) 정도로 평가된다. 비테세에서 스완지시티로 이적할 때의 몸값은 1200만파운드(약 208억원)이었다. 바이아웃 가격이었다. 한 시즌 사이 몸값이 700만파운드(약 121억원) 늘어난 셈이다. 몸값과 인기는 비례한다. 웨스트햄과 토트넘에서도 보니 영입을 눈독들이고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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