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외국인 투수 크리스 볼스테드(28)를 방출했다. 전반기의 부진을 털고 후반기에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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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12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볼스테드를 웨이버로 공시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볼스테드는 향후 다른 구단과 계약하거나 아니면 자유계약선수 신분이 된다. 만약 볼스테드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이 있다면 공시 이후 일주일 내에 계약 양도 신청을 해야한다.
올 시즌 두산과 계약한 볼스테드는 17경기에 출전해 5승7패, 평균자책점 6.21를 기록하면서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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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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