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 정이 개인 통산 150번의 사구를 기록했다.
최 정은 1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서 3번-3루수로 선발출전해 8회초 김건한으로부터 몸에 맞는 볼을 기록했다.
지난 2005년 데뷔했던 최 정은 이번 사구로 통산 150번 투수의 투구에 맞게 됐다. 역대 세번째로 150사구 돌파.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20개 사구를 기록한 최 정은 올해는 6번 맞았다.
역대 1위 사구는 SK 박경완 퓨처스 감독으로 166개이고 2위는 LG 박종호로 161개다. 즉 최 정이 현역 선수중 가장 많은 사구를 기록 중.
최 정은 사구를 맞고도 9회초 마지막 타석 때 좌월 스리런홈런을 날렸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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