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의 파워FM' DJ인 가수 호란은 "호란의 목소리가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어디든 불러달라"며 '출장 라라라'를 떠나겠다고 방송했다. 이어 수많은 청취자들의 다양한 사연이 올라와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 중 "외국인 남편과 우여곡절 끝에 결혼하게 된 동생을 위해 축가를 불러 달라"는 사연에 많은 청취자들의 추천이 이어졌다.
12일 호란은 부부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영등포의 한 예식장을 방문했다. 아름다운 부부의 행복한 앞날을 축복하며 이소라의 '청혼'을 열창해 많은 이들을 감동에 빠뜨렸다.
호란에게 축가를 선물 받은 부부는 "결혼식 직전까지 축가를 구하지 못했는데 호란씨의 축가를 받으니 정말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평소 호란은 '호란의 라라라' 코너를 통해 매일 아침 청취자들과 전화연결을 하며 신청곡을 한 소절씩 무반주 라이브로 불러 화제를 모았다.
힘찬 목소리로 지친 출근길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청취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호란의 파워 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107.7㎒ SBS 파워 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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