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동시에 1만3000명을 수용하는 매머드급 물놀이시설, 롯데워터파크의 인기 어트랙션은 단연 실외 파도풀 '자이언트 웨이브'이다. 일단 파도풀의 웅장함에 놀란다. 롯데워터파크의 상징인 인공화산 '자이언트 볼케이노(Giant Volcano)'에서부터 2.4m의 높이로 밀려오는 파도가 시각적으로 강한 인상을 준다. 폭 120m, 길이 135m의 이 대형 실외 파도풀은 세계 3위 규모로, 최대 3200명 까지 동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곳의 파도는 파도풀 끝까지 밀려오는 형태로 어떤 위치에 있어도 다양한 종류의 파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파도풀 뒤에 위치한 '자이언트 볼케이노'의 화산 쇼를 파도와 함께 볼 수 있어 더욱 스릴 넘친다.
롯데워터파크의 국내 최대, 국내 최초 어트랙션 또한 이색 여름 추억거리다. '자이언트 볼케이노' 바로 옆에 위치한 '더블 스윙 슬라이드'와 거대한 깔때기 모양이 돋보이는 '토네이도 슬라이드' 또한 국내 최대 규모다. 국내 최장 길이 203m를 자랑하는 '더블 스윙 슬라이드'는 높이 18.9m에서 6인승 패밀리형 튜브를 타고 하강하다가 직경 6m의 거대한 원형 터널 속에서 좌우로 회전하는 짜릿함을 맛볼 수 있다. 거대한 깔때기 모양의 '토네이도 슬라이드'도 짜릿하다. 18.9m 높이에서 추락하듯이 급하강해 직경 22m에 달하는 거대한 깔때기 모양의 공간 속을 지그재그로 회전하는 다이내믹한 시설이 여름 더위를 한방에 날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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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롯데워터파크의 상징물로 자리매김한 '자이언트 볼케이노'에서는 불기둥과 물을 쏟아내는 화산 쇼가 펼쳐진다. 분화구에서 솟구치는 불기둥과 함께 1.8톤의 물이 쏟아져 내려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 상쾌함을 더한다. 이런 시각적 요소와 함께 큰 파도가 칠 때마다 고동소리가 울려 긴장감을 더한다. 이 같은 다양한 효과들이 실제 폴리네시안 섬에서 파도를 타는 듯 한 느낌을 연상케 해 이용객들의 즐거움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롯데워터파크의 또 다른 명물은 찜질방이다. 동시에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참숯향균방, 황토장수방 등 8개의 테마룸이 마련돼 있다. 또 한증막, 피톤치드 체험, 닥터피시존 등의 시설을 갖춰 여름 더위에 지친 몸을 다스릴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푸드 매장도 장점이다. 롯데워터파크 3층 가장 전망 좋은 곳에 마련된 '풍경마루'에서는 소고기미역국정식, 한우육개장정식, 새송이불고기 비빔밥정식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만날 수 있다. 특히 탁 트인 창을 통해 워터파크 실외 전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어 인기다. 여자 라커룸에는 남자 영유아를 동반한 엄마들을 위한 모자 라커와 모자 샤워실도 마련돼 있다.
성수기 다양한 우대 프로모션으로 알뜰 나들이를 지원한다. 우선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8월 31일(일)까지 최대 30% 우대 적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 매표 시에 할인이 적용되며, 중-고등- 대학생의 경우 학생증 및 청소년증 등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제출하면 우대 받을 수 있다.
제휴 카드 할인을 이용하면 더 알뜰한 나들이가 가능하다. 다음 달 17일까지 이용 실적이 충족된 롯데-비씨-NH농협카드- 삼성'2'카드 이용자의 경우 본인 40%, 동반 3인 30% 우대가 가능하다. 삼성카드-현대카드는 실적과 상관없이 본인 30% 우대가 가능하다(동반 3인 포함). 김해시민들에게는 상시 30% 할인으로 혜택이 확대됐다. 자세한 우대 프로모션 내용은 롯데워터파크 홈페이지(www.lotteworld.com/waterpar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