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지난 15일 서울농학교 및 다니엘학교를 방문해 축구부 장애학생 50명에게 '차구차구' 유니폼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 행사는 체육복이 없는 특수학교 학생들에게 축구 유니폼을 선물하고자 넷마블 게임연계 스마트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펼쳐졌다. 넷마블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6월부터 진행됐으며 많은 이용자들이 '좋아요' 및 댓글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꿈을 함께 응원했다.
2013년부터 시작한 넷마블 스마트 나눔활동은 모바일게임 기반 이용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다함께 차차차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를 시작으로 '다함께 퐁퐁퐁 사랑의 발도장 보내기', '모두의마블 천사카드 캠페인' 그리고 이번 '차구차구 유니폼 기부 캠페인'까지 다양하게 기부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서울농학교 정현호 교장은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축구를 즐길 수 있게 지원해 준 넷마블에 감사 드린다. 앞으로 '차구차구' 유니폼을 입고 더욱 신나게 뛸 수 있도록 전국대회 출전을 비롯해 사제축구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넷마블은 향후에도 모바일게임과 연계해 소외된 계층과 장애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용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나눔활동 외 넷마블은 '학부모 게임문화교실',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대회'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게임업의 특성을 살려 게임 관련 재능기부 및 멘토링 등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고 있다.
한편, 카카오 게임하기 최초의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는 2등신 캐릭터의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모바일에 최적화된 간단한 조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최근 도입한 한 골 먼저 넣을 시 승리하게 되는 '골든골 모드'를 통해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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