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이대호가 결국 무안타로 올스타전을 마감했다.
이대호는 19일 일본 오사카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올스타전 2차전에 퍼시픽리그 4번 1루수로 선발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뒤 수비때 교체됐다.
3년 연속 올스타전에 출전한 이대호는 1차전 2타수 무안타에 이어 2차선서도 안타를 치지 못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올스타전을 마감했다.
이대호는 1회초 1사 2루에서 첫 타석에서 센트럴리그 선발 후지나미의 직구에 2루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3회 1사 주자없는 두 번째 타석에서도 상대 스가노의 직구를 공략했으나 1루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결국 이대호는 3회말 수비에서 1루수 아카미나이로 교체됐다.
퍼시픽리그는 장단 18안타를 폭발시키며 12대6으로 승리,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1승1패로 올스타전을 마쳤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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