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부부관계를 계속해서 거부하자 화가 난 남편이 날짜와 이유 등을 일목요연하게 표로 정리했다는 황당한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미국 웹사이트 '레딧'에 한 여성이 남편으로부터 이메일로 받은 표 사진과 사연을 올리고 네티즌들의 도움을 청했다.
남편이 보낸 표는 다름아닌 아내가 부부관계를 거부한 날짜와 이유였다.
그는 6월3일부터 27차례 관계를 원했지만 성사된 것은 단 3차례뿐.
또한 아내가 거부한 이유 등도 꼼꼼히 기록했다. 아내는 '피곤하다', 'TV보는 중이다',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한다' 등의 이유로 거절했다는 것이다.
사연과 표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성이 피곤하면 그럴수도 있다", "그냥 관계를 가지세요", "자랑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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