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가 피츠버그전에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다저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각)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7대12로 졌다. 선발 조시 베킷이 엉덩이 부상을 털고 등판한 첫 경기였지만 그가 3⅔이닝 동안 피홈런 3방을 맞는 등 6안타 4실점으로 조기강판 당해 어려운 경기를 해야했다.
다저스는 6회초 4-4로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지만 6회말 곧바로 상대에 4점을 내줬다. 다저스는 7회 상대 투수 윌슨의 사구 퇴장, 그리고 이에 대한 항의를 하던 허들 감독의 퇴장으로 기회를 잡았다. 곤잘레스가 투런 홈런과 반 슬라이크의 솔로포로 7-8까지 추격했지만 거기까지였다. 다저스는 8회말 4점을 내주며 7대12로 패하고 말았다.
다저스는 22일 피츠버그전에서 류현진의 호투로 5대2 승리를 거두며 2연승, 연승 행진을 더 이어갈 수 있었지만 아쉬운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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