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매너 없는 행동으로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영국의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매킬로이가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을 한 뒤 어린 팬이 요청한 사인을 무시했다'고 23일(한국시각) 보도했다. 오히려 매킬로이는 사인 요청을 해온 어린이를 한쪽으로 밀어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매킬로이는 브리티시오픈 4라운드 도중 자신의 플레이에 거슬리는 행동을 한 갤러리를 직접 지목해, 진행 요원들이 그를 쫓아내도록 했다. 이 모습이 TV중계 화면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졌다. 매킬로이의 이런 모습들이 공개되자 팬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매킬로이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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