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4일에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50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57.73%는 한화-NC(2경기)전에서 NC가 한화에 승리할 것이라 예상했다.
한화의 승리 예상은 26.92%로 집계됐고, 나머지 15.35%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한화(2~3점)-NC(6~7점), NC 승리 예상(5.98%)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한화는 지난 22일 NC와의 경기에서 9회 조인성의 동점 홈런으로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가 12-11로 극적인 역전 승리를 거뒀다. 당초 NC에 고전이 예상됐지만 최진행과 피에, 조인성 등이 활약하며 팀에게 승리를 안겼다. 한화로서는 이번 승리로 3년만의 4연승을 거두며 팀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릴 계기다. 8위 SK와는 두 경기 차로 탈 꼴찌의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NC는 예상치 못한 패배로 선두 삼성과의 승차는 5경기로 늘어났다. 다만 남은 경기 승리 시 2위 탈환도 가능 할 전망이다.
3경기 KIA-LG전에선 KIA 승리 예상(44.10%)이 LG 승리 예상(36.66%)에 다소 앞선 것으로 예측됐고, 같은 점수대 예상(19.26%)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KIA(6~7점)-LG(4~5점), KIA 승리 예상(6.64%)이 1순위로 집계됐다. 주중 두 팀의 첫 번째 대결에서 KIA가 LG에 5-3으로 승리하며 4강 진입의 초석을 닦았다. 이 날 KIA 선발 양현종과 불펜진의 호투를 바탕으로 손쉽게 승리를 가져가며, 경기가 우천취소 된 두산을 제치고 5위를 탈환했다. 현재 4위 롯데와는 2.5경기차. 차후 경기 결과에 따라 롯데, KIA, 두산의 순위가 뒤바뀔 수 있기 때문에 후반기 초반 기세가 중요하다.
1경기 두산-SK전에서는 두산 승리 예상(46.75%)이 SK 승리 예측(37.54%)보다 높게 집계됐고, 같은 점수대 예상(15.73%)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두산(6~7점)-SK(2~3점), 두산 승리 예상(7.38%)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주말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50차 게임은 24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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