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전역했다,
이제훈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21개월간의 의무 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돌아왔다.
앞서 경찰청 측은 이제훈이 조용하게 전역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고 이에 따라 소속사도 전역식을 마련하지 않았다.
2012년 10월 입대한 이제훈은 그동안 서울경찰홍보단 소속 의무경찰로 복무해 왔다.
제대 전부터 수많은 작품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던 이제훈은 조만간 복귀작을 결정할 예정이다. 9월 방송을 앞둔 SBS '비밀의 문'과 영화 '늑대소년'을 연출한 조성희 감독의 신작 '명탐정 홍길동' 출연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제훈의 소속사 측은 "복귀작은 이제훈과 논의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며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제훈은 2011년 영화 '파수꾼'과 '고지전'으로 국내 영화제 신인상을 휩쓸며 충무로의 주목을 받았다. 입대 전에는 영화 '건축학개론', '점쟁이들', '파파로티', SBS 드라마 '패션왕'에 출연하며 인기스타로 떠올랐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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