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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처음 발견된 유병언 씨 시신의 현장 사진이 SNS를 통해 유포된 경위를 수사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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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사진은 유병언 전 회장의 시신이 발견된 순천의 매실 밭 현장 모습으로, 수풀 속에 시신 한구가 반듯하게 누워 있는 형태로 놓여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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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람 형체만 남이 있을 뿐 육안으로는 도저히 누구인지 파악할 수 없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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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서울대 법의학교실 교수는 이날 SBS '8뉴스'에서 "15일이라고 가능하겠다고 본다. 전반적인 소견이 구더기에 의한 부패가 현저하다고 생각이 든다"며 "몸통 쪽에는 구더기가 엄청 많다. 지금 다 구더기다"고 말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유병언 사진을 접한 뒤 "유병언 사진이라고 말은 하는데 진짜일까요?", "유병언 사진을 보고 좀 충격 받았어요", "유병언 사진, 너무 적나라하네요", "유병언 사진, 이것만 보고 어떻게 유병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사기록중 하나인 유병언 사진이 유포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미숙한 초동 수사와 허술한 수사로 지탄을 받고 있는 검찰과 경찰을 향한 불신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유병언 사진 유출로 수사기록 관리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