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레드벨벳 슬기'
데뷔를 앞둔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레드 벨벳(Red Velvet) 멤버 슬기가 화제다.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 및 SMTOWN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레드벨벳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데뷔를 알렸다.
레드벨벳은 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로 구성된 걸그룹. 강렬하고 매혹적인 컬러 '레드'(Red)와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의 '벨벳'(Velvet)을 조합해 만든 그룹명은 색깔 있고 세련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를 매료시키겠다는 포부를 담아냈다.
이번에 처음 공개된 조이 외에 슬기, 아이린, 웬디는 SM의 프리데뷔팀 SM루키즈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특히 슬기는 SM 연습생으로 있던 지난해 8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소속사 선배인 규현과 에프엑스 크리스탈, 설리가 언급해 뜨거운 관심을 끌기도 했다.
당시 MC와 게스트들은 규현이 슬기에게 호감이 있는 것처럼 몰아갔고, 결국 규현은 "슬기야, 열심히 해서 데뷔해. 응원할게. 그런데 너무 유명해지지 마"라는 영상편지까지 띄워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또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슬기에 대한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뛰어난 가창력과 귀여운 외모로 2007년 9월 SM 공개 오디션을 통해 SM 연습생이 된 슬기는 2012년에는 미국 ABC 뉴스 프로그램 '나이트라인'이 한국의 K팝 육성 시스템에 대해 보도하기 위한 자료로 쓰인 영상에서 춤을 추는 모습이 나와 데뷔 전부터 미국 뉴스에 전파를 타기도 했다.
한편 슬기가 속한 레드벨벳은 오는 8월 4일 데뷔곡 '행복(Happiness)'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많은 네티즌들은 "SM 레드벨벳, 규현 어떡하나", "SM 레드벨벳, 슬기가 멤버였구나", "SM 레드벨벳, 벌써부터 기대 된다", "SM 레드벨벳, 빨리 무대에서 보고 싶다", "SM 레드벨벳, 완전 궁금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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