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 투레가 맨시티 잔류 의사를 재차 밝혔다.
맨시티의 미국 투어에 동행하고 있는 투레는 30일(한국시각)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맨시티를 떠나는 걸 고려하지 않고 있다. 나는 맨시티에서 가능한한 오랫동안 뛸 것이다"라고 밝혔다.
투레는 지난 시즌 종료 이후 맨시티와의 불화설에 시달렸다. 그의 에이전트인 드미트리 셀루쿠가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투레가 가진 불만을 토로하며 맨시티와 관계가 껄끄러워졌다. 러브콜도 많았다. 프랑스 파리생제르맹(PSG)을 비롯해 맨유, 레알 마드리드 등 구체적인 행선지까지 언급되면서 투레가 맨시티 유니폼을 벗을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월드컵 이후 투레는 맨시티와의 관계를 회복했고, 월드컵 이후 휴가를 마친 뒤 맨시티의 미국 투어에 합류했다.
투레는 "문제는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다시 경기에 집중하는 것이다. 환상적인 시즌이 될 것이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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