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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은 지난 3월 2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당시 성별논란에 휘말렸던 심경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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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소 장난기 어린 눈빛을 한 깜찍한 박은선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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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은 러시아 로시얀카 WFC로 이적을 위해 지난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러시아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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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박은선은 지소연(23·첼시)에 이어 유럽에 진출한 2호 여자 선수이며, 국내 WK리그를 거쳐 유럽구단으로 진출한 사례는 처음이다.
이에 이날 러시아로 떠나기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박은선은 "도망칠 필요가 없다. 나이가 들면서 큰 무대에 도전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을 뿐"이라면서 러시아행의 이유가 '성별 논란'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이어 "내 능력을 시험해보고 싶다. 월드컵에서 잘하려면 유럽 무대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아시안게임은 한국에서 열린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 경기에 다 뛰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많은 네티즌들은 박은선 이적 소식에 "박은선, 러시아로 이적해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박은선, 러시아 이적은 언제 확정 되는 것인가요?", "박은선 러시아 이적, 이상한 논란은 이제 생각하지 말고 오로지 열심히 운동만 했으면 좋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은선 영입을 추진 중인 로시얀카 WFC는 지난 1990년 모스크바 크라스노아르메이스크를 연고로 창단한 비교적 젊은 팀이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