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김상수, 박해민 적시타가 컸다."
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이 상승세를 타던 LG 트윈스를 맞아 위닝시리즈를 기록한 것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삼성은 3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LG전에서 시즌 6승째를 따낸 선발 배영수의 역투와 고르게 터진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8대4로 승리했다. 전날 경기 9회 극적인 역전 끝내기승을 거둔 상승세를 이어갔다.
류 감독은 경기 후 "선발 배영수가 나름대로 잘 던졌고, 안지만도 잘 막아줬다"며 "나바로의 홈런이 컸다. 7회 번트 작전은 실패했지만 김상수와 박해민의 적시타가 좋았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주말 광주에서 KIA 타이거즈와 3연전을 치른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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