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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두 선수는 100% 조 감독을 만족시킨 선수들은 아니다. 하지만 막상 함께해보니 생각보다 더 좋은 선수들이라는게 조 감독의 설명이다. 조 감독은 "블라단은 성격이나 마인드가 좋다. 호텔에서 지내게 했는데 본인이 숙소에서 선수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들어왔을 정도다. 자파 역시 일본에서 뛴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아시아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무엇보다 경기력이 좋았다. 27일 고양전에서 데뷔전을 치른 블라단과 자파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블라단은 무실점 수비를 이끌었고, 자파는 데뷔골을 넣었다. 조 감독은 "블라단은 몬테네그로 대표로 유로 2012 예선에 나섰을 정도로 경험이 있는 선수다. 힘이 좋다. 자파도 공을 지키는 능력이 있다. 공수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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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감독은 "두 선수의 가세로 선수단 운용폭이 넓어졌다. 후반기에는 상승세를 타서 반드시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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