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파경 위기
결혼 13년 만에 파경을 맞이하게 된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이 심경을 털어놨다.
탁재훈은 지난 30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생이 제 맘대로 되지 않더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아이들이 제일 걱정이다. 모두 상처를 받을 텐데"라고 부모의 결별에 상처 받을 딸, 아들에 대한 걱정을 털어놨다.
또한 "너무 힘든 일들이 한꺼번에 와서 버겁다"고 밝혔다.
앞서 탁재훈은 지난해 12월 불법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선고 이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 탁재훈이 불법도박 혐의로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아내 이효림 씨와 감정의 골이 깊어졌고, 이를 풀기 위해 끝까지 서로 노력했으나 결국 결별을 택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재산 분할과 양육권 문제로 의견이 엇갈려 법적 싸움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탁재훈과 이효림 씨는 지난 2001년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결혼 당시 이효림 씨의 부친은 식음료 관련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1997년 슈퍼모델 출신인 이효림 씨는 프랑스와 영국에서 순수 미술과 디자인을 전공했고, 몇 년 전까지 요리연구가로 활동하면서 활발히 대외 활동을 하기도 했다.
탁재훈 파경 위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탁재훈 파경 위기, 안타깝다", "탁재훈 파경 위기, 잘 사실 줄 알았는데", "탁재훈 파경 위기, 마음이 아프다", "탁재훈 파경 위기, 가슴아픈 소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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