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제12호 태풍 '나크리(NAKRI)'가 북상함에 따라 재난상황 대비를 위한 24시간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전남도소방본부는 태풍 북상에 대비해 119비상상황실 운영과 전 직원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도내 모든 소방관서가 태풍특보 발령 시 단계별로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집중호우와 강풍 등에 대비, 수방장비를 긴급 점검해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도록 했다,
또 태풍 북상을 사전 대비하기 위해 각 시군과 유관기관에 상황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과 각종 시설물 등에 대한 사전 예찰 활동을 강화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산간지 계곡 야영객과 해변가 피서지, 해수욕장 등에 대해서는 24시간 예찰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현재 제 12호 태풍 '나크리'는 일본 오키나와 서쪽해상에서 한반도 서해상으로 북상하고 있다. 주말쯤, 제주도 서귀포 남서쪽 해상을 지나 일요일에는 목포 부근 해상까지 올라올 예정이다.
'나크리'는 약한 중형 태풍이지만, 서해상을 통해 북상하면서 우리나라는 태풍의 위험반원인 오른쪽에 놓여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제주는 당장 1일인 오늘부터 직접 영향권에 들어 많은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겠으며 내일은 남부지방이, 일요일에는 전국이 영향권에 놓여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태풍 나크리 경로 영향권 들면 무섭게 몰아칠 듯", "태풍 나크리 경로 자세히 살펴 피해 없도록 하자", "태풍 나크리 경로 휴가계획 잠시 미뤄둬야 할 듯", "태풍 나크리 경로 주말동안 야회활동 자제해야하나", "태풍 나크리 경로 큰 피해없이 지나가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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