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일에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54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50.75%는 LG-넥센(1경기)전에서 넥센이 LG에 승리할 것이라 예상했다.
LG의 승리 예상은 35.05%로 집계됐고, 나머지 14.24%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LG(6~7점)-넥센(4~5점), LG 승리 예상(5.95%)이 1순위로 집계됐다. LG는 주중 3연전에서 삼성에 위닝시리즈를 내주며 2연패 했다. 4강 진입을 노리고 있는 LG와 4위 롯데는 3.5경기차. 흐름을 승기로 바꿔놔야 4강진입 가능성이 생긴다. 한편 2위 넥센도 답답한 상황. 뒤로는 NC가 1경기차로 2위 자리를 노리고 있는 가운데, 현재 6경기차인 1위 삼성과의 승차는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2위 팀에 어울리지 않는 마운드(팀평균자책점 5.61)의 반등이 절실한 넥센이다
2경기 SK-NC전에서는 NC 승리 예상(52.85%)이 SK 승리 예측(32.56%)보다 높게 집계됐고, 이어 같은 점수대 예상(14.55%)순으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SK(4~5점)-NC(6~7점), NC 승리 예상(5.96%)이 1순위로 집계됐다. SK와 NC의 올 시즌 맞대결에서는 5승 3패로 NC가 앞서있는 상태. 득점평균 또한 SK 5.25점, NC는 6.38을 올리고 있어 NC가 앞선다. 2위 넥센과는 1경기차 3위에 위치해있는 NC이기에 주말 3연전 결과에 따라 2위 탈환도 가능한 상황이다.
3경기 한화-두산전에서는 두산 승리 예상(44.98%)과 한화 승리 예상(40.84%)이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며 두 팀의 팽팽한 접전이 기대됐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4.18%로 집계됐고, 최종 점수대에서는 한화(2~3점)-두산(6~7점), 두산 승리 예상(7.49%)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주말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54회차 게임은 오는 2일 오후 5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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