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충격에 빠졌다. 팀 주포이자 올스타 1루수 폴 골드슈미트가 왼손 골절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애리조나는 3일(이하 한국시각) 골드슈미트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일단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린 것이지 언제 복귀할지 알 수 없다. 부상이 크기 때문이다.
골드슈미트는 1일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9회 상대투수 어네스토 프리에리가 던진 공에 왼 손을 강타당했다. 검진 결과 왼손 골절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분간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자칫하면 시즌 아웃 위기다.
골드슈미트는 올시즌 팬투표로 당당히 올스타에 선발된 애리조나 최고 타자다. 올해 타율 3할 19홈런 75타점으로 팀 타선을 이끌었고, 1루수로 109경기 단 7개의 실책 만을 저지르며 지난해 골든글러브 수상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애리조나는 골드슈미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트리플A에서 알프레도 마테를 불러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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