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3회 위기를 슬기롭게 막아냈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서 3회까지 5안타 1실점을 했다.
1회초 2안타를 내주고 1실점했던 류현진은 2회초엔 안타 1개를 맞았지만 삼진 2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끝냈다. 3회초엔 수비 불안으로 위기를 맞았지만 스스로 막아냈다.
3회초 선두 아리스멘디 알칸타라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다. 하지만 1회 2루타를 쳤던 크리스 코글란을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내 1사 1루. 3번 앤서니 리조 타석 때 수비가 아쉬웠다. 1루수앞 땅볼로 병살 플레이를 기대했지만 1루수 저스틴 터너의 2루 송구가 좋지 않았고 결국 리조가 1루에서 세이프. 이어 4번 스탈린 카스트로의 빗맞힌 타구가 3루쪽으로 느리게 굴러갔고 3루수 유리베가 맨손으로 잡아 1루로 던졌으나 세이프되며 2사 1,2루가 됐다.
그러나 류현진은 침착했다. 5번 저스틴 루지아노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3회를 무실점으로 끝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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