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5일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55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6.59%는 롯데-NC(3경기)전에서 NC가 롯데에 승리할 것이라 예상했다.
롯데의 승리 예상은 38.75%로 집계됐고, 나머지 14.68%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롯데(4~5점)-NC(6~7점), NC 승리 예상(6.96%)이 1순위로 집계됐다. 현재 4위에 위치하고 있는 롯데는 지난 주말 휴식기를 가지며 체력을 보충했다. 지난 주중 두산과의 경기에서 투타가 조화된 모습을 보인바 있는 롯데는 턱밑에서 4위 탈환을 노리는 LG와 두산을 따돌리기 위해 승수쌓기가 필요하다. 반면 NC또한 갈 길이 바쁜 가운데 지난 주말 SK에게 발목을 잡혔다. 투수진과 타선이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2연패해, 2위 넥센과의 승차가 2경기로 벌어졌다.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는 NC가 6승5패로 다소 우세하다.
2경기 넥센-SK전에서는 넥센 승리 예상(58.37%)이 SK 승리 예측(29.99%)보다 높게 집계됐고, 같은 점수대 예상(11.64%)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넥센(8~9점)-SK(4~5점), 넥센 승리 예상(7.65%)이 1순위로 집계됐다. 2위 넥센은 지난 주말 LG에게 1승1패를 거뒀다. 1위 삼성과의 승차는 6.5경기로 계속 벌어지고 있어 1위 탈환은 요원한 상황. 반면 SK는 지난 주말 3위 NC를 상대로 2연승을 따내며 기세를 올렸다. 현재 5위 LG부터 8위 SK까지의 승차가 2.5경기밖에 되지 않아, 경기 결과에 따라 언제든 순위가 뒤집힐 수 있는 상황이다.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는 넥센이 8승 3패로 앞서고 있다.
1경기 두산-KIA전에선 두산 승리 예상(48.00%)이 KIA 승리 예상(38.05%)보다 높게 예측됐고, 같은 점수대 예상(13.96%)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두산(4~5점)-KIA(2~3점), 두산 승리 예상(7.51%)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주말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55회차 게임은 5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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