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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병 사건을 공식 문제제기한 군인권센터의 임태훈 소장은 4일 C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올해초 윤일병이 자대배치된 뒤 부대내 운동회가 열려 부모님을 초청하기로 돼 있었는데 제왕적 권력을 행사했던 이 병장이 마일리지가 모자란다는 이유로 윤일병 부모님의 방문을 막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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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소장에 따르면 "이 병장은 '내 아버지가 깡패'라면서 구타 사실을 말하면 '너희 아버지 사업을 망하게 하겠다. 너희 어머니를 섬에 팔아버리겠다'고 협박하며 저항을 막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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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윤일병 얼마나 힘들었을까", "윤일병에게 협박까지 했었구나", "윤일병 사망, 진짜 끔찍해", "윤일병 너무 불쌍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