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토마스 베르마엘렌(아스널)을 붙잡기 위해 이적료를 올렸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7일(한국시각) '맨유가 바르셀로나와의 영입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베르마엘렌의 이적료를 1500만파운드(약 261억원)로 올렸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바르셀로나와 베르마엘렌 영입을 두고 경쟁 중이다. 바르셀로나는 이미 아스널에 10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다. 아스널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경쟁을 펼쳐야 하는 맨유보다는 바르셀로나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보다 500만파운드를 더 제시한 맨유의 제안이 솔깃할 수 밖에 없다.
내년 여름까지 아스널과 계약돼 있는 베르마엘렌은 지난 시즌 리그 7경기에 뛰는데 그쳤다.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이적을 결심했다. 베르마엘렌은 중앙 수비는 물론 왼쪽 풀백도 소화가 가능하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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