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미국)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골프대회인 PGA챔피언십에 나선다.
AP 등 외신에 따르면 우즈는 7일(한국시각) 대회가 벌어지는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장에 모습을 보였다. 스티브 스트리커와 9홀을 돌며 연습라운드를 했다. 우즈는 "아무런 통증이 없고 샷 감각도 괜찮다. 실전 감각은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할 수 있는 것은 잘 해서 우승하는 것"이라고 했다. 우즈는 7일 밤 필 미켈슨(미국),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와 1라운드를 시작한다.
우즈는 지난주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마지막 라운드에서 허리 부상으로 기권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는 출전 등록기간 연장을 요청하며 컨디션을 조절했다.
우즈는 2000년에 같은 장소에서 벌어졌던 PGA챔피언십에서 봅 메이(미국)과의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했었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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