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선두 체제를 더욱 굳건히 했다.
삼성은 11일 목동에서 열린 넥센과의 원정경기에서 홈런 5개를 주고받는 접전 끝에 7대6으로 승리했다. 이승엽이 연장 10회초 결승타를 날렸다. 이승엽은 6-6 동점이던 10회 2사 1,3루서 넥센 마무리 손승락을 상대로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터뜨리며 결승점을 뽑았다. 3연승을 달린 선두 삼성은 2위 넥센과의 승차를 8경기로 벌렸다.
경기는 동점과 역전을 주고받는 혈전으로 진행됐다. 넥센이 1회말 이택근의 솔로홈런으로 선취점을 내자 삼성은 2회초 이승엽의 투런홈런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삼성이 3회 채태인의 2루타로 1점을 도망갔지만, 4회 넥센은 박병호의 중월 투런 아치로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어 5회에는 이택근의 투런홈런과 박병호의 적시타로 3점을 추가하며 6-3으로 리드를 잡았다.
6회 1점을 만회한 삼성은 8회 최형우가 1사 3루서 우월 2점홈런을 날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결국 넥센 손승락과 삼성 임창용의 마무리 싸움에서 임창용이 이겼다. 임창용은 10회말 등판해 1이닝 1볼넷 무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24세이브를 챙기며 손승락과 함께 이 부문 공동 선두가 됐다.
목동=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강예원, 사망한 父 채무만 11억.."밀린 월급 꼭 갚겠다" 직원들 앞 눈물 ('미우새')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이윤석, 건강 열망에 '부분 가발'도 벗었다 "오래 살고 싶어" ('놀뭐') -
"몰래 성형 좀 그만해" 강예원, 母도 놀란 '7번 성형 변천사' ('미우새')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오상진♥' 김소영, 딸 키울 땐 몰랐다...2개월 아들 행동에 "원래 이래요?" -
"이 미모 실화냐, 월드컵 무대라 더 빛나"…에스파 카리나·윈터, 월드컵 성지에 강림[사포판 현장]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3.'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4.'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5.‘홍명보호 초대박’ 박지성 맨유 후계자는 김민재였나...스카우트 파견, 김민재 집중 관전 ‘체코전 완벽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