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아디 딸
아디 FC서울 코치의 딸이 가수 이정에게 굴욕을 안겼다.
아디의 딸 이사도라는 12일 밤 방송된 KBS-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아빠 아디를 응원하기 위해 상암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브라질 출신의 아디는 2006~13년 FC서울에서 수비수로 뛰며 305경기를 소화했으며 올해 코치가 됐다.
지난달부터 우리동네 예체능 축구팀과 대결을 벌이는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예체능' 멤버들은 이날 귀여운 용모의 아디 딸에게 관심을 보이며 인사를 나눴다.
이사도라는 능숙한 한국어로 윤두준, 민호를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정은 "그럼 삼촌은?"이라고 물었지만 이사도라는 이정을 모르는 듯 고개를 갸웃했다.
"누구세요?"라고 묻는 자막이 뜨고 이정은 무안한 표정을 지었다.
이정은 아디 딸 이사도라에게 "괜찮아. 삼촌은 축구 선수야"라며 씁쓸한 미소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디 딸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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