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오른쪽 엉덩이 근육통으로 다음 등판을 거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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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은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터너필드에서 열린 애틀랜다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앞서 "류현진이 다음 차례에 선발등판할 확률은 높지 않다고 본다"고 밝혔다.
예정대로라면 류현진은 오는 20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3연전 첫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14일 애틀랜타전 도중 갑작스런 우측 둔근(엉덩이 근육) 통증을 호소한 탓에 선발로테이션을 거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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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애틀랜타 원정을 마치고 LA로 돌아가 MRI(자기공명영상) 촬영을 받는 등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류현진은 부상자 명단에 오르지 않고, '데이 투 데이(day to day)' 상태를 유지한다.
다저스는 19일 한 차례 휴식일이 있다. 류현진 없이도 선발로테이션 운영이 가능하다. 최근 트레이드로 영입한 로베르토 에르난데스 혹은 케빈 코레이아가 등판할 수 있다. 에르난데스는 정상 로테이션을 소화하며 하루 먼저 등판하게 되는 것이고, 스윙맨 역할을 맡고 있는 코레이아의 대체 선발 투입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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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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