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이틀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 1번-우익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쳤다. 전날 3타수 무안타에 이어 이틀 연속 침묵하며 시즌 타율은 2할4푼3리에서 2할4푼1리로 떨어졌다.
1회와 3회 선두타자로 나섰으나 두 타석 연속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5회 1사 후엔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상대 우완 선발 제이크 오도리지에게 막혔다. 3-6으로 뒤진 8회말에는 상대 왼손투수 제프 벨리보에게 2B0S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연달아 세 차례 헛스윙을 하며 삼진으로 물러났다.
한편, 텍사스는 3대6으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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