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극 '왔다 장보리'가 마침내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그야말로 파죽지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38회는 전국 시청률 30.4%를 기록했다. 전날 기록한 25.2%보다 무려 5.2% 포인트 상승한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왔다 장보리'는 지난 4월 5일 9.8%로 출발해 지난 7월 13일 28회에서 20%대에 올라섰고 38회 만에 시청률 30%의 벽을 깼다. 동시간대 최강자 KBS2 '개그콘서트'는 물론 KBS2 주말극까지 제치며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다.
이날 방송에선 주인공 도보리(오연서)가 20년 전 잃어버린 비술채의 손녀 장은비라는 사실을 모든 가족들이 알게 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한편, 시간대가 일부 겹치는 KBS2 주말극 '가족끼리 왜 이래'는 23.3%를 기록했고 동시간대 KBS2 '개그콘서트'는 14.5%, SBS '기분 좋은 날'은 5.4%로 집계됐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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