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5일 휴식의 여파는 타자들의 스윙을 확실히 무디게 만들었다.
KIA는 22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외국인 선발 토마스의 호투와 7회초에 터진 김민우의 2점 홈런을 앞세워 7회초까지 2-0으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7회말에 토마스가 연속 3안타로 동점을 허용했고, 8회에는 최영필이 선두타자 손주인에게 2루타를 맞은 뒤 후속 박용택에게 역전 결승 우전적시타까지 허용하는 바람에 2대3으로 역전패했다.
9회초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에서 KIA는 선두타자 김민우가 LG 마무리 봉중근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내며 또 한번 기회를 만들었다. KIA 벤치는 후속 타자 이성우에게 희생번트를 지시했다. 어떻게든 동점 주자를 내보내겠다는 계산. 그러나 봉중근이 이를 미리 대비하고 있었다. 결국 이성우의 번트 타구는 투수-유격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가 되고 말았다. 승부는 여기서 끝이었다. 마지막 대타 박기남은 선 채 삼진을 당했다.
이날 아쉬운 역전패를 당한 KIA 선동열 감독은 "주말경기 최선을 다하겠다"는 짧은 소감을 남겼다.
잠실=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미스트롯' 김나희, 8월 결혼한다..예비신랑은 '맥킨지 출신' 훈남 사업가 [공식] -
남경주, 제자 성폭행 혐의로 결국 '재판행'…"합의 거부 당했다" -
최동석, '박지윤 루머 유포' 피의자 특정 충격…경찰 수사 중 "명예훼손 대립" -
김대호, 아나운서 출신 친동생 공개 "현재는 내 매니저"(아침마당) -
박시은,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 보인 반응.."울 허니 너무 고생 많았어" -
김연아, 파격 단발도 완벽 소화...품격이 다른 '연느 비주얼' -
아이유, 최측근이 인정한 인성 "좋은 수식어 다 붙여도 부족, 귀엽고 멋지고 혼자 다 해" -
방탄소년단, 음악으로 허문 인종차별…'아리랑', 프랑스 플래티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김혜성 드디어 받았다! 다이아몬드 86개로 새겨진 '월드 챔피언' 다저스 우승반지…로버츠 감독 직접 전달 → 함박 미소
- 2.아직 4월인데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 KT-LG 대충돌, 왜 설레발이 아닌가
- 3.'14G 연속 결장' 양민혁 버린 램파드, 코번트리마저 버린다…첼시 감독 부임 가능성 "독이 든 성배"
- 4.'절친' 손흥민도 깜짝 놀랄 소식...'제3의 전성기' 요리스, 3년 만에 국가대표팀 은퇴 번복? "프랑스가 부르면 수락할 것"
- 5.또 터졌다! 무라카미 역전 스리런 '12호포'…이제 오타니 亞 ML 데뷔 최다 홈런 기록도 넘본다